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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티부동산 중개인들 ‘우수 부동산인 상’ 13명 수상

뉴저지주 포트리에 있는 크리스티부동산(제이슨 리 · 사진) 소속 중개인들이 대거 뉴저지부동산중개인협회가 수여하는 ‘2025년 우수 부동산인 상’을 수상했다.     크리스티부동산은 매년 많은 중개인들이 상을 받고 있는데 올해는 총 13명이 수상했다. 수상 내용은 플래티넘상 2명·금상 3명·은상 4명·동상 4명이다.   각 상별 수상자는 ▶플래티넘상: Jason Lee, Sara Shin ▶금상: Sophia Sul, Bok Kim, Sarah Chung ▶은상: Linda Chang, Jihee Choi, Connie Kim, Jennifer Park ▶동상: Sophie Hahn, Emily Kim, Margaret Kim, Eunice Kim 등이다.     수상자들은 각 상 별로 지난 한해 동안 매우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.   수상 기준은 연 매매 30건 이상 및 2000만 달러 이상의 거래 실적과 최소 30건 이상, 또는 최소 125건 이상의 거래 실적을 냈을 경우 플래티넘상을 받을 자격 조건이 된다.   또 연 매매 25건 이상과 실적 1200만 달러 이상 또는 90건 이상의 거래를 달성하면 금상을 받을 수 있다.     은상 수상 조건은 650만 달러 이상 및 매매 20건 이상 또는 70건 이상 거래, 동상은 250만 달러 이상 및 매매 15건 이상 또는 30건 이상의 거래 실적을 내야 한다. 이를 보면 부동산 분야에서 최고의 실적을 올린 중개인들이 받을 수 있는 상인 셈이다.   한편 ‘2025년 우수 부동산인 상’ 시상식은 오는 3월 20일 타운십 오브 워싱턴에 있는 ‘시즌스 캐터링(Seasons Catering)’ 연회장에서 열린다.   박종원 기자크리스티부동산 우수 부동산 상 뉴저지부동산산중개인협회 사라 신 플래티넘상 제이슨 리

2025-03-03

뉴저지 한인 부동산인들 빛나는 성과
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가 완화되던 시기인 2022년에 북부 뉴저지주 부동산 시장에서 한인 부동산인들이 빛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.   뉴저지주 14개 부동산 보드 중 하나인 버겐부동산협회(GBAR)는 2022년에 뛰어난 실적을 올린 우수 부동산인 총 692명을 선정해 실적별로 상을 수여했다.   발표에 따르면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동산인에게 수여하는 플래티넘상은 100명이 받았는데 한인 부동산인은 에드워드 안·브라이언 김·에밀리 김·폴 김·리치 김·사이먼 김·제이슨 리·지민 임·사라 신·케이 서·윤도진·수 유 등 11명이다.   또 금상 수상자는 총 107명인데 이들 중 한인 부동산인은 정신호·수잔 배·스티브 조·카니 최·정지은·조미애·페기 정·소피 강·애슐리 김·제이 김·크리스티니 권·앤 리·이정희·홍 리·진 박·레이 박·베키 유·킴벌리 윤 등 17명이 포함됐다.     이어 은상을 받은 한인 부동산인은 27명, 그리고 동상은 37명이 수상했다.   리맥스부동산 정신호 공동대표는 “버겐부동산협회에서 수여하는 우수부동산인 상은 한해 동안 뛰어난 실적을 올린 부동산인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”이라며 “수상 내용을 볼 때 한인 부동산인들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”고 평가했다.   자세한 수상 내용은 버겐부동산협회 웹사이트(greaterbergenrealtors.com) 참조. 박종원 기자 [email protected]버겐부동산협회 한인 부동산인 맹활약 제이슨 리 사라 신 브라이언 김 정신호

2023-01-3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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